diary

대청소

RainbowCat 2021. 3. 14. 18:27

오늘은 대청소의 날입니다.

홍대가서 사온 도구도 정리합니다 .

애들을 계단식으로 정리해 주기 위해

포맥스를 사왔습니다.

음...

포맥스가 뭐냐 묻는다면
잘 모르겟습니다.

나무판 같기도하고
종이 압축해놓은거 같기도한
판대기...

뭐 맛만 좋으면...좋...

톱이 가지고 싶었는데
호미화방에서
같이 사왔습니다.

기분이 좋습니다.

빨리 진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.

내일 출근이 쪼오금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.

하지만
회사를 다녀야
도구를 살수 있으니
꼬옥 참기로 합니다.

전 어른이기때문입니다.

멋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