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색을 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
2020년 9월이 시작한 날이였습니다.
참 많이 칠했습니다.
킷을 대주신
D군과 H님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
많은 생각들이
왔다갔다 하는 날이였습니다.
몸도 많이 약하고
딱히 이렇다 할 취미가 없었던 저에게
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.
1년 넘게
질리지도 않고 하는걸 보니
정말 잘 맞는 취미가 아닌가 싶습니다.
앞으로 얼마나 많이 살지 모르지만
그동안
즐겁게 살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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